[리뷰] Rotablade(로타블레이드) - Tri stubby (SS)

   

여러 버튼과의 호환성을 보여드리기 위해 Zerofued(제로퓨드)의 버튼 및 Chris ables의 버튼이 장착된 사진을 같이 올렸습니다.

점수 5/5

https://rotablade.myshopify.com/collections/products/products/copy-of-rotablade-stubby-spinner-and-cigar-stand-stainless-steel?variant=25693591749

프리미엄 스피너 브랜드로 유명한 Rotablade의 3날 버전 Stubby인 Tri stubby 입니다.

처음 돌렸을때 정말 놀랐던게 출고 직후 상태에서 이렇게 부드러울수있나 였습니다 ^^;

역시 Rotablade의 명성답게 돌렸을때의 부드러움은 그 어떤 3날 스피너보다 뛰어난듯 합니다.

만졌을때의 촉감역시 정말 뛰어난 제품입니다. 이전에 리뷰한 Stubby의 경우에도 날카로운데 없이 깔끔한 마감과 함께 부드러운 곡선이 주는 촉감에 감동했었는데 ^^; 이 제품역시 정말 뛰어난 마감과 함께 만족스러운 곡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반 재질의 Tri stubby는 티타늄과 스테인리스 스틸 두 가지로 제작되는데, 제가 느끼기엔 스테인리스스틸 버전의 무게가 적당하지않나 싶습니다. ^^

적절한 무게로 흔들림 없이 돌아가는데, 회전 중에 방향을 바꾸어도 거의 흔들림이 없습니다.

베어링은 r188 하이브리드 베어링이 기본 장착됩니다. 본드를 이용한 접착 방식을 사용하여 교체하기는 어렵지만 세척만 잘 해준다면 왠만해선 교체할일이 없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버전의 Tri stubby의 무게는 69g 입니다.

테이블 스핀 타임은 약 5분입니다.

가격은 스테인리스 스틸 버전이 110파운드, 티타늄 버전이 120파운드 입니다. 배송비는 한국까지 직배시 20파운드 입니다.

다만, 저에겐 너무 심심한 스피너가 아닐까 싶습니다. 기본기가 충실한 극한의 부드러움은 다르게 말하면 회전 느낌이 너무 밋밋하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 

이것저것 돌려본 저에게는 기본적인 스피너보다 독특한 회전 감각을 전해주는 제품을 구매하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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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스피너 스페이스'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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